출퇴근 영어 회화 · 개발 중

이동만 해도
영어가 입에 붙는다

지하철에서는 듣고, 걸으면서 말합니다. 출퇴근 동선에 맞춰 매일의 분량이 자동으로 짜입니다. 앉아서 공부할 15분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주 50문장
북극성 지표 · 발화량
16주
MVP · 검증 2 + 개발 14
3주차
판정 게이트 · 미달 시 재설계
월 12,900원
예정 요금 · 여행 패스 별도

왜 오가며인가

말문이 막히는 건 문장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여행지에서 말문이 막히는 건 문장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상대의 되물음을 못 알아들어서입니다. 오가며는 내가 할 말뿐 아니라 상대가 되물을 말까지 같이 훈련합니다.

시간을 만들지 않는다

이미 쓰고 있는 출퇴근 시간에 학습을 끼워 넣습니다. 새로 확보할 시간이 없으면 포기할 일도 없습니다.

왜 발화량을 보는가

앱을 열기만 하고 한 마디도 안 해도 "학습 세션"으로 세는 지표는 성패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오가며는 실제로 입 밖에 낸 문장 수를 봅니다. 늘지 않으면 실패입니다.

기능

동선에 맞춰 형태를 바꿉니다

같은 내용이 지하철에서는 화면으로, 길 위에서는 소리로 나옵니다.

  • 동선 기반 자동 루틴 — 탑승 시간과 도보 시간에 맞춰 분량이 조절됩니다
  • 걷기 모드 — 화면을 끄고 귀와 입만 씁니다.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통화 중으로 보입니다
  • Curveball 훈련 — "city view or garden view?" 같은 예상 밖 되물음에 답하는 연습
  • 억양 믹스 — 방콕·다낭·싱가포르에서 실제로 듣는 영어. 표준 발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간격 반복 — 오늘 배운 표현이 3일 뒤, 7일 뒤 걷기 구간에 다시 나옵니다

Curveball

예시 — 호텔 체크인에서 실제로 얼어붙는 지점

준비해 간 문장은 대개 나옵니다. 말문이 막히는 건 그 다음, 상대가 되물을 때입니다. 오가며는 이 되물음을 별도 학습 요소로 두고 걷기 구간에서 훈련시킵니다.

  1. 01 내가 할 말 — 여기는 막히지 않습니다

    “I have a reservation under Kim.”

    김으로 예약했어요. — 여기까지는 대부분 준비해 갑니다.

  2. 02 상대의 되물음 — 여기서 무너집니다

    “Do you want a city view or a garden view?”

    시티뷰로 드릴까요, 가든뷰로 드릴까요?

    “Are you paying with the card on file?”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시겠어요?

    “We have you down for two nights, is that right?”

    2박으로 잡혀 있는데, 맞으신가요?

    “Can I get a card for incidentals?”

    부대비용용으로 카드 한 장 주시겠어요?

  3. 03 대응 — 걷기 구간에서 훈련합니다

    이 되물음이 걷는 동안 예고 없이 재생됩니다. 듣고, 통화하듯 소리 내어 답합니다. 판정은 맞았다/틀렸다가 아니라 “말했다 / 안 들렸다” 둘뿐이고, 소음으로 잘 안 들리면 통과로 넘깁니다. 재는 것이 정확도가 아니라 발화량이기 때문입니다.

되물음 네 문장은 제품 문서 v0.2 「콘텐츠 설계 — Curveball」 절의 원문입니다. 모범 대응 문장은 콘텐츠 스타일 가이드 확정 후 원어민 검수를 거쳐 붙습니다. 그전까지는 비워 둡니다.

로드맵

불확실한 것부터 만듭니다

기능이 쉬운 순서가 아니라, 틀렸을 때 손해가 큰 순서로 짭니다. 검증에 실패하면 되돌릴 지점을 미리 정해둡니다.

9단계 중 0 완료 · 2 진행 중아직 완료된 단계는 없습니다
✓ 완료 0◐ 진행 중 2○ 예정 7

1. 선행 검증

2주 진행 중

랜딩·설문 30명·심층 인터뷰 5건으로 길에서 소리 내어 말할 의향을 먼저 확인한다. 60% 미만이면 제품 전제를 다시 짠다.

2. 환경 세팅 · 기술 스파이크

3주 진행 중게이트

블루투스 오디오를 OS 2종 × 오디오 세션 구성 2종 × 상황 3종, 12케이스로 실측한다. 6개 조건을 통과하지 못하면 걷기 모드 설계를 되돌린다.

3. 콘텐츠 파이프라인

1주 예정

콘텐츠 스타일 가이드를 먼저 문서화하고, TTS·성우 녹음·업로드를 스크립트 한 번으로 배포되게 만든다.

4. 걷기 모드

2주 예정핵심

가장 불확실한 것을 가장 먼저 만든다. 오디오 상태 머신, 따라 말하기, Curveball 응답 훈련.

5. 온보딩 · 루틴 · 간격 반복

1.5주 예정

출퇴근 시간에 맞춰 루틴을 자동으로 짜고, 신규 40 / 복습 60으로 배분한다.

6. 지하철 모드

2주 예정

혼잡도에 따라 화면 모드와 오디오 모드로 갈라진다. 만원 지하철에서도 학습이 끊기지 않게.

7. 오프라인 · 동기화

1주 예정

화면은 언제나 로컬 DB를 읽는다. 터널에서도 끊기지 않고, 복구되면 배치로 올린다.

8. 기록 · 알림 · 결제

1.5주 예정

스트릭 보호 장치, 출퇴근 시각 로컬 알림, 인앱 결제.

9. 베타

2주 예정

테스터 30명이 2주간 실제 출퇴근에서 사용한다. 주간 발화 문장 수를 관찰한다.